
25년 손맛 돌산갓김치 여수를 대표하는 특산물 중 하나가 바로 ☞돌산갓김치다. 해풍을 맞고 자란 돌산갓은 일반 갓보다 식감이 부드럽고 향이 강하며, 톡 쏘는 맛이 살아 있어 많은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고향민국에서 소개하는 맛있는 ☞돌산갓김치는 택배 서비스로 판매하고 있어서 맛있는 갓김치를 어디서나 맛볼 수 있습니다. 돌산갓김치 택배 주문은 바로 아래에서 알아 볼 수 있습니다. 돌산갓김치 택배 주문 👆 정준임 돌산갓김치 돌산에서 갓김치 사업을 시작한 정준임 씨는 처음에는 단순한 판매직으로 일을 시작했지만, 점점 갓김치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정성을 들여 제대로 된 갓김치를 만들어보겠다는 마음 하나로, 직접 연구하고 노력한 끝에 어느덧 25년 차 갓김치 장인이 되었다. 지금은 그녀의 아들과 ..

한국기행에서는 제주의 신선한 식재료를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꿈을 품은 강병욱 셰프와 함께 제주 곳곳을 누비며 봄의 맛을 찾아가 봅니다. 봄의 황제 눈볼대 봄바람이 살랑이는 제주 앞바다, 그곳에서 가장 귀한 생선을 꼽자면 바로 눈볼대라고 할 정도로 워낙 희소성이 높아 ‘금태’라는 별칭까지 얻은 이 생선은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가파도에서 ☞눈볼대 맑은탕과 조림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해녀 식당은 바로 아래에서 알아볼 수 있어요 가파도 눈볼대 해녀식당👆 특히 가파도에서 37년간 바다를 누벼온 베테랑 해녀의 손길을 거친 눈볼대 요리는 그야말로 예술이다. 맑은 국물로 시원하게 끓여낸 눈볼대 맑은탕 한 술 떠보면 속이 개운해지고, 감칠맛 넘치는 눈볼대조림은 밥도둑입니다. 부드러운 살결이 입안에서..

고향민국 작은 섬 안도여수 앞바다에는 크고 작은 섬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그중에서도 금오도와 다리로 연결된 안도는 오랜 세월 어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아왔다. 이곳은 깊고 아늑한 항구 덕분에 배들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어 예부터 어업 전진기지로 명성을 떨쳤다. 특히 안도 앞바다는 아귀 산란장이 형성되어 있어, 이맘때가 되면 어선들이 분주하게 움직인다. 바닷속 깊은 곳에 서식하는 아귀는 독특한 외형과 부드러운 식감 덕분에 별미로 손꼽히는 생선이다. 일출과 함께 바다로 나가는 김기호 선장에게는 이 바다가 삶의 터전이자, 고향 그 자체다. 안도는 그 생김새가 날개를 편 기러기를 닮았다. 섬의 중심부에는 안도마을이 있고, 서쪽에는 서고지 마을, 동쪽에는 동고지 마을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동고지 마을은 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