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행에서 찾은 곳은 광주 사람들이 너무나 사랑하는 ☞콩국수 노포 맛집입니다. 이곳은 매년 4월부터 9월까지 1년에 딱 6개월만 영업하는 콩국수 집입니다. ☞ 광주 52년 전통 콩국수 노포는 아래 버튼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광주 콩국수 👆 광주 콩국수 그마저도 재료인 콩이 다 떨어지면 그 전에 영업을 중단하기 때문에 이곳에 콩국수를 맛보고 싶은 분들은 8월 안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1년을 기다린 그 맛에 여름이면 사람들이 줄 서서 먹는다는 ☞콩국수 집을 운영하고 있는 전재벌 사장님은 74년 문을 연 어머니의 대를 이어 어머니의 맛을 그대로 이어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재벌 사장님이 가장 애지중지하는 건 다름 아닌 콩으로 콩국수의 기본이자 핵심이 바로 콩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

전북 완주의 작은 시골 마을에는 콩 없이는 못 살아 직접 콩까지 키우고 있는 이기영 씨가 있습니다. 콩 사랑에 진심인 그가 콩으로 만드는 건 ☞가마솥 두부입니다. ☞완주 가마솥 손두부 노포로 소개하는 곳은 아래 버튼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완주 가마솥 두부 👆 3대째 30년 전통 가마솥두부 365, 매일 직접 장작불 떼가며 옛 방식대로 가마솥에서 두부를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이기영 씨에게 두부를 전수한 사람은 50년 넘는 인생 동안 가마솥에서 두부를 만들었던 장모님입니다. 7년 전 건강 악화로 모든 일을 정리하려고 했을 때, 딸 국경선 씨와 사위 이기영 씨가 하던 일 정리하고 고향으로 내려왔습니다. 장모님의 인생이 담긴 ☞가마솥 두부가 사라지는 것이 가슴 아팠던 이기영 씨는 그때부터 장모님께..

도쿄로 여행을 떠나면 꼭 찾아야 하는 명소들이 정말 많지만, 여행 중 그래도 중요한 것이 바로 맛있는 먹거리입니다. 특히 음식에 진심인 분들이라면 절대 지나칠 수 없는 장소, 바로 도요스 수산시장입니다. 동네 한 바퀴에서 찾은 ☞도쿄 초밥 장인 초밥집은 아래 버튼에서 확인 할 수 있어요. 도쿄 초밥 장인 👆 도쿄 초밥장인 한때 ‘츠키지 시장’이 도쿄 수산시장의 상징이지만, 지금 그 명맥은 도요스가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전보다 훨씬 현대적이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춘 이 시장은 하루 1,200톤이 넘는 수산물이 오가는 초대형 해산물 시장으로 한국의 노량진 시장보다도 다섯 배는 넓습니다. 이 거대한 시장의 백미는 뭐니 뭐니 해도 참치 경매입니다. 해 뜨기 전 이른 새벽부터 시장은 활기를 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