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민국 제주 이호동 해녀식당 이유정 해녀가 운영하는 식당

고향민국, 제주 이호동 해녀

 

제주도에 있는 해녀박물관은 해녀 문화와 역사를 그대로 볼 수 있는 곳으로 이곳은 삼국사기에도 기록이 남아 있을 정도로 오랜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제주 해녀에 대한 다양한 기록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호동-해녀식당

제주 이호동 ☞이유정 해녀가 운영하는 식당은 아래 버튼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이호동 해녀

 

 

 

‘제주’하면 바다와 함께 떠오르는 상징이자 세계 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되어 있는 것이 바로 제주도 해녀입니다.

 

이호동 어촌계에는 12명의 해녀가 활동하고 있는데 평균 경력이 50년 이상으로 요즘 같은 여름날엔 거의 매일

바다에 나가 작은 테왁 몸을 의지해 거친 바다를 누비고 있습니다.

 

이호동-해녀식당

이호동 ‘애기 해녀’

 

 

 

이호마을에서 해녀로 살아가고 있는 해녀, 이유정 씨는 올해 경력 6년 차인 그녀는 이호동 어촌계의 애기 해녀로

해녀 삼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제주도가 고향인 유정 씨는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 지쳐 귀향을 결심했고, 해녀에 도전, 꿈을 이뤄가는 중입니다.

 

조금이라도 고향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 틈날 때마다 바닷속 쓰레기를 건져 올리며 바다 지킴이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을 정도로 고향 제주도를 사랑합니다.

 

이호동-해녀식당

해녀가 운영하는 식당

 

 

 

물질이 끝나고 유정 씨가 향한 곳은 바로 그녀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이곳은 이유정 씨가 직접 잡은 싱싱한 해산물을 돼지고기와 함께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곳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그녀의 독특한 복장 때문인데 해녀 복장을 하고 손님들에게 직접 고기를 구워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호동-해녀식당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아 살아가는 해녀들. 제주도의 상징인 해녀 문화와 오늘도 바다로 나서는 해녀들의 삶을 오늘 고향민국에서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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