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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에서는 완도에서 배를 두 번 갈아타야 도착하는 작은 섬, 당사도에 살고 있는 부부를 만나 봅니다. 부부는 오랜 시간 떨어져 살다가, 두 번째 신혼을 맞이한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당사도 부부 민박
부부는 그동안 육지와 섬을 오가며 주말 부부로 지냈고, 2년 전 남편이 간암 3기 판정을 받은 뒤 아내가 남편의 곁으로 돌아와 함께 살기 시작했습니다.
☞간암을 고친 장사도 부부의 민박집은 아래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부부는 하루하루를 자연과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 텃밭에서 채소를 수확하거나 갯바위에서 돌김을 채취할 때도 항상 함께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아내는 언제나 남편의 곁에 있어, 어떤 일이든 함께하며 손발을 맞추고 있습니다. 아내가 갯바위로 나가면, 남편은 그새를 참지 못하고 아내를 찾아 다닐 정도로 "잉꼬부부"로 잘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아이들의 교육 문제로 인해 부부는 여러 해를 떨어져 살며 남편은 홀로 섬을 지키며 살았고, 아내는 육지에서 생활하면서 주말마다 섬을 오가야 했습니다.
그러던 중, 2년 전 남편이 간암 3기 판정을 받으면서 부부는 다시 하나가 되었습니다. 아내는 남편을 돌보기 위해 섬으로 돌아와 그를 지키기로 결심하고 떨어져 있던 시간들이 아쉬워서였을까요?
간암 3기 남편 살린 밥상
아내는 산과 바다를 오가며 건강한 식재료를 구해오고, 그동안 챙겨주지 못한 부분을 보충하듯 정성껏 삼시세끼 밥상을 차렸습니다.
아내의 사랑과 정성 덕분일까요? 남편은 그간의 병마를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부부는 예전보다 더 가까워진 마음을 느끼며, 서로에게 소중함을 새삼 깨닫고 있습니다.
부부의 두 번째 신혼은 그 어떤 시간보다 따뜻하고 애틋합니다. 햇볕처럼 따스한 봄날처럼, 이 부부의 사랑도 점점 깊어만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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