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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이하는 가장 활기찬 곳, 바로 재래시장입니다. 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경동시장에는 약 3,200개의 점포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시작되는 시장의 일상 속에서, 상인들의 식사를 책임지는 밥집부터 각종 약재를 다루는 한약방, 심지어 시장에서 구매한 물건을 집으로 배달해 주는 서비스까지,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경동시장 막국수집
1970년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 있는 막국숫집, 이곳은 50년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맛을 지키기 위해 매일 아침 일찍부터 메밀면을 준비하는 곳입니다.
막국숫집의 비결은 바로 통 메밀을 직접 갈아 만든 메밀가루와, 6시간 넘게 불 앞을 지키며 우려내는 육수입니다.
깔끔한 국물 맛을 위해 끊임없이 기름을 걷어내는 고된 작업을 거쳐야 비로소 최고의 막국수가 완성됩니다. 그 맛을 알아주는 단골 손님들에게는 사랑방 같은 존재로,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경동시장 한약방 제분소
또 다른 골목에서는 20년 넘게 운영된 한약방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은 단골 손님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손님들이 직접 구매한 한방 재료를 환으로 만들어 주는 제분소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시장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손님들을 위해 물건을 집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도 등장했습니다. 하루에 100개가 넘는 무거운 짐을 옮기며 온종일 쉴 틈 없이 바쁜 이들은 시장의 또 다른 숨은 영웅입니다.
이 서비스 덕분에 물건을 직접 나르기 어려운 분들도 시장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50년이 넘는 오랜 전통을 지키는 가게부터, 손님들의 편의를 위해 새롭게 생긴 서비스까지. 변화하는 재래시장의 모습과 그 속에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상인들의 이야기를 함께 만나 봅니다.
▶극한직업 평택 105년 전통 중식당 영천 68년 전통 소머리곰탕 경산 80년 전통 경상도식 추어탕 택배 주문
극한직업 평택 105년 전통 중식당 영천 68년 전통 소머리곰탕 경산 80년 전통 경상도식 추어탕 택
전통의 맛, 세대를 이어가는 이야기. "극한직업"에서는 그 오랜 역사와 함께한 맛집들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노포는 ☞68년 전통 소머리곰탕과 ☞105년 전통 중식당, 그리고 ☞80년 전통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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